다른선거를 여는 사람들의 총선이야기 Another0415
17대총선을 전후한 한국사회 정치지형 약식 보고서
조문익 04월17일 10시55분
한나라당의 박근혜대표 선출과 민주당의 어설픈 조직수습으로 탄핵정국에서 총선정국으로 선회한 뒤 2주일 여간 진행된 17대 총선의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각 정당들과 사회단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전북지역에서도 3월 27일, 촛불시위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총선정국으로 전화하였고 각 정당의 전북지역 공약도 잇달아 발표되었다.
4·15 총선과 노동자
김태균 04월14일 16시46분
많은 이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여당으로서의 열린우리당의 자기 정립과 진보정당으로 불리는 민주노동당의 역사적 의회진출을 이야기한다. 또 이번 선거를 통해 한국사회 의회정치의 진일보가 이루어 졌다거나 그 토대를 구축했다고 이야기한다. 과연 민주노동당이라는 진보정당의 의회진출과 30만의 촛불을 조직하는 열린우리당의 여당으로서의 자기 정립이라는 17대 총선의 결과가 노동자로 살아가는 나에게는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일까?
최경희의 직접민주주의 이야기(4)
최경희 04월14일 16시48분
- 직접민주주의의 현재성
이제 주권 위임이 당연한 것인지부터 이야기해보자. 루소는 참으로 훌륭한 말을 남긴 것 같다. "주권은 대표될 수 없다. 꼭같은 이유에서 주권은 양도될 수도 없다....인민의 대리자는 인민의 대표자가 아니고 또 될 수도 없다. 그들은 단순히 인민의 대리행위자이며, 어느 것도 최종적인 결정을 내릴 수 없다.
민주노동당, 민중당인가 노동자당인가
[11]
정병기 04월12일 02시17분
한국에서 보혁구도가 제대로 정립된 적은 없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노동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하는 민주노동당이 지지율 배가와 2기표 도입으로 의회진출이 무난하게 된 것은 대단히 반길 만한 일이다. 더욱 반가운 것은 민노당이 과거 '국민승리21'의 행적을 반성하고 노동자 이익의 대변에 더욱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민노당을 통해 계급 중심의 보혁구도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생겨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경희의 직접민주주의 이야기(3)
[1]
최경희 04월12일 19시36분
- 민주주의와 독재
최근 나는 '이것이 민주주의다! 국민발의권 국민소환권 열린 토론회'에 참여하여 짧은 자유발언을 한 적이 있다. 토론회가 시작되기 전에,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었다.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 '왜 이 시점에서 민주주의를 고민하는가?'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기도 하였다.
민주노동당, 노동자 그리고 서민
[22]
신기섭 04월10일 01시02분
얼마 전에 난감한 부탁을 하는 전화를 한통 받았다. 민주노동당에 힘을 몰아주자는 요지의 글을 써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곤란하다고 하니, 돌아온 말이 "민주노동당 지지자가 아닙니까?"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한 답변이 떨어지자 무섭게 돌아온 말은 심히 당황스러운 것이었다.
묘비명
[1]
안윤길 04월09일 00시31분
- 고 박일수 동지 영결식에 부처
그대 / 사슴처럼 순박한 눈망울 /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가 / 기타줄에 소줏잔, 인터기업 동료들 / 이 모든 것들을 뒤로 하고 / 이제 먼 길 떠나는가...
선거는 죽었다
[4]
김영수 04월08일 13시07분
제17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한지 일주일. 앞으로 남은 기간 일주일. 선거운동 혹은 선거투쟁이라도 진행되고 있는지 없는지 참으로 조용하다. 일그러진 후보자들의 얼굴만이 벽보에 흩날릴 뿐이다. 무심코 바쁘게 지나치는 노동자·민중의 발걸음과 어깨만이 무거워 보인다
최경희의 직접민주주의 이야기(2)
최경희 04월06일 12시28분
-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유산(?) 그리고 파산선고
근대 또는 현대의 민주주의를 논의할 때, 국가와 경제체제, 각 사회적 주체와 세력 및 계급, 국제관계의 특징 등과 관련하지 않을 경우, 정치체제로서 민주주의에 관한 담론은 허구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정치형태로서 민주주의가 보편성을 획득하게 된 것은 '근대'부터이다.
지금 반전운동은 파병정권 반대투쟁이어야 한다
[3]
유영주 04월06일 12시22분
3.20국제반전공동행동은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로 귀결되었다. 민중운동, 시민운동 등 대부분의 운동진영이 이 집회의 성사를 위해 노력했고, 또 1만 명 이상의 대중이 참가했다는 점에서 규모 면에서 볼 때 결코 적은 동원은 아니었다. 그러나 내용 면에서 3.20은 완전히 실패한 졸작이었다.
◀
1
[
2
]
[
3
]
▶
CopyLeft By
Jin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