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선거를 여는 사람들의 총선이야기 Another0415
전선의 작명
[5]
강내희 03월21일 21시29분
지난 3월 12일 이후 우리 사회에는 새로운 정국이 형성되었고, 그 속에서 각 세력은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고자 움직이고 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질 것 하나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싸움의 이름을 선택하는 일이다. 지금 형성된 정치적 국면을 가리키는 가장 공통적인 용어는 '탄핵정국'일 것이다.
신자유주의반대! 전쟁반대! 민중탄핵을 위한 민중행동을 호소합니다
[3]
319 토론회 참가자 일동 03월20일 20시23분
2004년 3월 19일 another0415.net이 주최한 탄핵 정세 토론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로 조성된 탄핵정국의 성격과 민중운동의 대응방향을 논의하였습니다.
탄핵사태 이후 드는 몇 가지 생각
[2]
최용준 03월20일 19시01분
Another0415에 실린 송유나의 글은 "민중탄핵"을 주장한다. YS 이후 신자유주의 정책을 일관성 있게 계승한 노무현 정권을 민중의 이름으로 탄핵하자는 주장이다. 취지는 이해하지만 한 가지 의문이 든다
신자유주의 개혁 파시즘을 경계하자 #1
[6]
채만수 03월18일 17시06분
3월 16일 {한겨레}에 보면, 민교협, 학단협, 교수노조, 대학비정규직노조 등도 혹시나 신자유주의 개혁 파시즘으로 가는 역사에 이름이 빠질까봐 노사모의 외곽으로 떴습니다. 분명 역사에 잊지 않고 이름을 올려야 할 것입니다...
신자유주의 개혁 파시즘을 경계하자 #2
[13]
채만수 03월18일 15시32분
홍성태 교수께서 자기 말만 쏟아 놓고 자리를 떠서 유감이고, 또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발언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홍 교수는 마치 내가 자신들의 잔치에 끼워달라고 애걸하고 그렇게 와서는 헛소리를 한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지배정치는 파탄났다
박준형 03월18일 15시00분
오늘 출장갔다가 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민주노총 법률원 권두섭 변호사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놀랐다. 여간해서 기대하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전화인터뷰의 내용은 야간 촛불집회의 합법성에 대한 것이었다. 이번 촛불집회를 경찰이 허용할 것인가를 두고 논란이
'다른0415' 4일차, '개혁' 공격은 계속되어야 한다.
[3]
another33호 03월18일 13시58분
'올인0415' 판에 '다른0415'를 처음 디밀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말 그대로 다른 이야기 공간이 생겨서 좋다는 반응이고, 또 하나는 '다른0415'가 다르다고 하는 게 무어냐는 의심섞인 질문이었다. 일단 다른 이야기 공간이 생겼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다. 총선 시기여서의 문제가 아니다. '보수'가 조중동을 거점으로 자신들의 말을 하고, '개혁'이 서프를 거점으로 자신들의
이해하기 힘든 민주노총 지도부
[6]
박현환 03월17일 22시21분
효순이 미선이를 기리던 광화문에 또다시 촛불 행렬이 춤을 추고 있다. 명분 없는 우익 반동 세력들에 의한 대통령 탄핵이란 정국에 모든 것이 함몰되어 가고 있다. 신자유주의 세력들과 피 흘려 싸우던 민주노총도 '범국민행동'이란 이름하에 모여들고 있다. 노무현정권이 신자유주의 세력들과 최일선에서 싸워온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탄핵 마땅 결론, 진짜 구호로 내세울 수 있나
[5]
신기섭 03월17일 20시15분
글이란 자기 고백이라고 믿기에 먼저 밝혀둘 것이 있다. 나는 이론적인 문제등에 있어서는 원칙적이려고 애쓰지만, 구체적인 현실 문제로 가면 아주 타협적이거나 좋게 말해 '현실적'이 된다. 그래서 이 글은 진보진영의 시각에서 보면 아주 문제가 많은 게 될 것이다. 이런 걸 감수하면서도 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한번쯤 생각해봐 주시길 기대한다.
이제는 민중탄핵이다
[2]
송유나 03월17일 16시53분
사상 초유라 하는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순간, 숱한 세월을 짓눌러왔던 이 땅의 보수 우익 세력의 횡포에 지나간 상처는 현실의 통증으로 부활하였다. 민주주의에 대한 5000만 민중의 열망은 단 한번도 피워보지 못한 채 다시 유린당하고 말았다. 광화문의 촛불은 분분노와 흥분 속에서 그렇게 다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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