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공부를 지지리도 못했던,,,집도 못살아서 뭐하나 번듯하지 못했던 친구가,,,
어느 날 어떠한 잘못으로 아님 어떠한 오해로든,,,,선생님에게 딥따 얻어 맞을 땐,,,,,
뭔가 잘못을 했나보다,,,모 그런가부다,,,내심 그로인해 수업시간에 좋은 구경꺼리 보듯 하기도 한 적이 있다,,,
그러다 공부잘하고 반듯한 친구가 왠일로 선생님께 딥따 얻어맞을 땐,,
왠지 모를 연민과,, 그 친구가 나에게 도움을 주거나 친하지도 안았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싶어,,쉬는 시간에 우르르 가서 위로하던 기억이 난다.
매번 맞는 친군, 불쌍해 보이지도 않고 주의를 끌지도 못한다. 그저 억울하게 계속 맞을 뿐이다. 어쩔 땐 맞을 만도 하다는 조소까지 받는다. 하지만, 맞을 것 같지 않았던 그 똑똑한 친구는 맞음으로 인해 평소 얻지 못했던 친구들의 인기까지 한 몸에 받곤 했다.
우리사회에는 항상 맞고 있는,,,항상 의견이 묵살당하고,,눈에 보이지 않게 힘 있는 누군가에 의해 국회밖으로 질질 끌려나오기도 하는 무수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지금 보이지 않는다. 매번 그러는게 익숙하기도 하고,,,별 관심이 없다. 하지만, 인지도 있는 국회의원들이 따귀를 맞고 양복이 다 뜯겨 질질 끌려나오고 그 잘나고 똑똑한 사람들이 얼마나 억울하면 저리 통곡을 할까 싶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과 연민을 느끼게 한다.
여러 가지 일로 인해,,마지막 수단으로 분신을 하고, 투신을 하고 또한 생활고로 자살을 하고, 부당함으로 인해 차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죽어나가는 판국에 난 어떤 일에 내가 더 분노해야 하는지,,헤깔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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