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선거를 여는 사람들의 총선이야기 Another0415
열린당의 총선승리는 제2의 민자당 탄생에 불과
진보강좌듣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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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3월 29일 21시 57분 3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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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당이 된 열린우리당은 제2의 민자당에 불과!!

1987년 6월 항쟁이후
위기를 느낀 군사독재 세력과 기회주의적 자유주의 세력이
(민정당+ 신민당+ 공화당)

권위주의적 기득권 연장을 위한 삼당합당이 “민자당”을 만들었다면

이번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은
2004년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촛불시위의 의도와는 다르게

부르주아 신자유주의 세력과 과거 권위주의 정당의 떨거지 잔당이 연합하여
(한나라+ 민주+ 자민련)
만든

자본독재, 신자유주의적(보수주의적 합리화) 권력연장을 위한
“제2의 민자당 만들기”이자 “제2의 삼당합당”에 불과하다.

1987년 6월항쟁이 한국사회내부의 근본적인 변혁에 이루지 못하고
단지 대통령직선제라는 형식적 민주화에 그친 한계를 나타냈다면

현재의 촛불시위와 민중의 몸부림또한
근본적 변혁으로 이어지기 보다는
열린우리당 다수당 만들기에 그친 나머지
노무현과 열린당에 의한 신자유주의적, 보수적 합리화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이런점에서 열린우리당의 총선승리는
또다른 형태의 민자당의 탄생에 불과하다.
그 결과 또한 6월항쟁 이후의 삼당합당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촛불시위에서 보여지는
민중의 몸부림을 한국사회 내부의 근본적인 변혁을 위한,
신자유주의적 맹공에 민생파탄을 극복하는 계기로
승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민주노동당의 전략대비가 필요하다.

(동국대 진보강좌를 듣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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