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선거를 여는 사람들의 총선이야기 Another0415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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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3월 24일 20시 07분 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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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도 끔찍하게 싫었지만, 박근혜는 더 싫다.
그녀가 한나라당 대표가 되었다는 사실은,
독재정권 하에서 그들이 누렸던 절대권력에 대한 그리움을 여실히 증명한다.
탄핵정국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에 깜짝 놀란 그들은
박정희만은 못할지라도 그 핏줄에 기대를 걸어본다.

최근 한겨레21에서 4~50대 여성들의 한나라당 지지율이 가장 높다는 기사를 봤던 것 같다.
한나라당도 그정도는 알고 있었겠지.
그녀가 여성이라는 점을 내세워 뭔가 변신한 듯 보이려 하면서
사실은 과거의 권세를 회복하려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여성이기 이전에 독재자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채
그녀가 여성이기때문에 뭔가 다를 것이라는 기사를 쓰는 기자들,
당신들, 제정신이야?

  
기냥..   독재자의 '후손'이어서 문제가 아니라, 독재자와 닮은 정신과 행보를 해서 문제가 아닌가요?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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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동의. '후손'임을 문제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연좌제도 아니고... 기냥님 말씀처럼 독재자를 닮은 행보가 문제겠지요..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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