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예측한대로(?) 그 결과를 낳았다. 열린우리당도, 한나라당도, 민주노동당도 승리한 윈-윈-윈, 이제 한국사회 정치지형은 삼각구도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누군가는 섣불리 진단한다.
다른정치를 내걸고 출발한 another0415는 위와 같은 구도를 전제하고 출발했다. 이제 이와 같은 구도를 확인한 마당에 당연히 another0415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다. 지속되어야 한다.
신자유주의 개혁에 대한 비판, 운동진영의 신자유주의경향과 타협하려는 제반 시도에 대한 비판, 그리고 낡은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우리 내부에 대한 비판은 계속되어야 한다. 무기의 비판'으로 전화시켜낼 수 있는 온라인 진지로서, '비판의 무기'로서 부족하지만 그 역할을 자임하고 지속되어야 한다.
그러나 '구호나 선언'으로서의 비판이 아닌, '실사구시'의 자세와 관점을 가지고, 추상적인 개념의 나열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의 모습을 가진 비판이어야 한다. 삶의 구체적인 궤적인 묻어나는 호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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