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선거를 여는 사람들의 총선이야기 Another0415
청소먼저 합시다
청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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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4월 13일 23시 18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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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주노동당 당원은 아닙니다만 민노당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의원선거는 3번을 할랍니다.
왜냐구요? 민노당을 지지한다면서 3번을 찍으려는 이유가 뭐냐구요?
네.. 참 답답합니다. 한숨이 먼저 나옵니다.

저의 지역구에는 지난 16대 총선때 김원길이 민주당 탈을 쓰고 나왔더랬습니다.
그때도 저는 한숨을 쉬며 딴나라당보다는 .. 그래. 김원길 찍자. 했습니다.
그리고 김원길이 금뺏지를 달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넘이 어느날 딴나라당으로 돈먹고 넘어가지 뭐예요?
저런 나쁜 넘. 욕하고 열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는 투표안한다 결심했습니다.
근데. 이번에두 그 넘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당근 딴나라당으로.
그넘이 우리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해 먹은지 오래되나서 지명도가 높은거 같아요.
그넘이 다시 금뺏지 달까봐 걱정됩니다.
무지 기분 나쁠것 같습니다.

열우당의 지지도가 마구 떨어진다고 합니다.
초조해진 노랑당이 갈팡질팡 난리입니다.
그 와중에 민노당과 불이 붙기도 했다는군요.
그랬더니 딴나라당 넘들이 좋아라 박장대소입니다.
정말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납니다.
그 넘들이 좋아라 박수치는 꼴을 더이상 두고 볼 힘이 없습니다.
이제는 그런 넘들하고 싸우느라 힘 다 빼지 말고
일단은 한단계 청소하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완전한 청소가 못되더라도 한번쯤 시원하게 청소하고 나서 시원한 마음으로
다시 찬찬히 버릴 것과 고칠 것을 가르고 고름 할 수 있는 여유를 얻고 싶습니다.

그래서 열우당 세력들이 상대적 보수가 되고 민노당이 상대적 진보 진영이 되고
그에 더 나아가 많은 진보세력들이 더 많은 목소리와 다양한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회가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그런 발걸음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속지말자   열우당 엄살이에요. 속지 마세요.. 서프에서 서영석이가 분석한게 이런거예요. 가령 영남 68석 전부 먹고 수도권 109석 중에서 영남인구가 40%이니가 44석에다가 강원, 충청, 제주에서 적어도 10석이고 비례대표까지 해서 150석 쯤 나온다...뭐 이런 식이예요. 이게 어디 분석입니까? 완존히 거짓말에 사기지. 이런 식으로 하면 민노당도 1당이 될거예여. 노동자가 1300만이고 농민이 400만이니까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된다. 그러니까 과반수 먹는다...뭐 이런 가정도 나능하게 되지요. 열우당 넘들은 지난번 대선때 처럼 또 위기감 조성해서 표를 결집시켜 보려고 하는 거예요. 속지 마세요. -000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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