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선거를 여는 사람들의 총선이야기 Another0415
"민주주의의 폐지가 아니라 '더 많은 민주주의'를!(03/24 00:39)
무명이랍니다
22 8645  /  8137
2004년 03월 25일 01시 08분 49초
- 29
"민주주의의 폐지가 아니라 '더 많은 민주주의'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체 글도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몇가지만 답답한 것을 묻고 싶습니다..
이른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구호를 외치는 것이(사실은 진짜 외치지도 못하면서) 안쓰러운것처럼 말이죠, 일테면 광화문 집회에서, 폭력적으로(!) '전쟁반대,', 등의 구호들이 노사모 혹은 집회 주체측으로부터 제지당하고, 깃발을 접어야 하고, 경찰에 대한 항의가 집회 주체측으로 부터 오히려 제지당하는 현재의 상황도 안쓰럽긴 마찬가지라는거죠,...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답답합니다.
역시, 위의 글들도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부분이 많이 결여되어있다고 보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참, 또한가지..
그니까.. 아마 좀더 시간이 지나 총선국면이 되면, 열우당 측에서도 광화문집회측에 자제를 촉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낌새도 있구요.. 그런데, 저의 노파심인진 모르겠으나, 촛불집회의 전체 양상, 향후 전망이 아마, 열우당 내지,.. 그 2중대들의 그림대로 그려지지 않겠나 하는 예상이 됩니다.. 총선국면에서 지금의 광화문집회가 사그라드는건, 단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희석효과만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물론 이건 미래의 예측이지만) ..암튼, 요지는, 현재 광화문을 중심으로한 사람들의 행동도, 그 범위와 한계가 전적으로(?) 놈현, 열우당, 기타 2중대 들에게 복속될것 같다고 우려되는데... 도대체 이런 상황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음.. 한번도 게시판에 글 써본적이 없는데, 간만에 맘에 드는 글이 올라와서 주저리 물어봅니다.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