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선거를 여는 사람들의 총선이야기 Another0415
총선 보이콧 입장을 철회합니다.
최원
57 2554  /  1371
2004년 04월 14일 07시 39분 46초
- 46
총선 보이콧 입장을 철회합니다. 이제껏 총선 보이콧이라는 전술을 활용하면서 각인시키려고 했던 쟁점은, 첫째 의회로 진출하는 좌파 정당들과 사회운동들의 강화된 연대의 중요성이라는 것이었고, 둘째 현 신자유주의 하에서 의회정치의 파탄을 선언해야 할 필요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동안의 지속적인 입장 표명으로 이러한 쟁점이 충분히 공유되진 못했다고 할지라도 인식되기 시작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이제 의회로 진출하는 (혹은 의회진출에 실패한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좌파정당들이 총선 이후 '국민발의권, 국민소환권 쟁취 투쟁'을 함께 힘차게 해나가야 하며, 국민발의 투쟁을 파병철회 투쟁 및 다른 다양한 투쟁들과 결합시켜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발의, 국민소환 요구 용지를 총선 투표시에 함께 넣는 투쟁으로부터 이러한 총선 이후의 투쟁을 총선 안에서 시작합시다. 용지는 http://www.democracy.or.kr 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무너진 신자유주의 심판 투쟁의 전선을 재건하는 일에 모두 떨쳐 일어납시다. 저는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을 지지합니다.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