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선거를 여는 사람들의 총선이야기 Another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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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얼마전에 부안을 다녀왔는데, 아직도 여기저기서 핵폐기장 반대 깃발이 펄럭이고 있는 걸 봤습니다. 그런데 총선과 관련된 상황은 이렇게 돌아가고 있었군요. <문화평론가>라고 쓰셨는데, 고길섶 님도 대책위에서 활동하시지 않으셨나요? 문정현 신부님도 그렇고. 아니더라도, 외부에서라도 성공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네요. 독자후보를 낼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2.14 주민투표가 투쟁의 종착역이 아니고 연이은 투쟁이 중요하다는 고길섶 님의 말씀대로 총선 또한 투쟁의 종착역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계를 더 멀리 잡는다면, 총선의 쪽팔람도 운동을 성숙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지 않을까, 막연하나마 바랄 건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열린우리당 후보가 부안에서 당선되면 이건 정말 쪽팔리다 아니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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